안녕하세요 민정씨~~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당연히 기억합니다.!!!!
그때 많은 분들과 함께했던 시간을 왜 기억 못하겠어요^^
다들 낯가림이 심한...ㅋ 저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나이 차이가 조금 많이 나서 그냥 삼촌이라 불러달라고 그랬었는데 ㅋ
그래서 그런지 왠지 다른분들보다 더 기억에 남는듯 하네요^^
다음에 제가 한국에 들어가면 꼭 만나서 진하게 소주한잔 하고 싶네요^^
그땐 같이 오셨던 대구에서 대학다닌다던 남자분이랑 같이 그간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히 잘지내세요~~
ps. 그때는 꼭 맘에 드는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길 먼 로마에서 빌어드릴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