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혜진입니다
준근씨 ㅋㅋ 기억나네요
제가 그날 몇번 이름을 물어본 기억이 나서 ㅋㅋㅋ
벌써 일주일이 넘었네요
참 시간이 빨리가요
요즘은 바쁜 때라서 평소보다 더 정신이 없는것 같아요
일주일이나 지났지만
제가 열심히 설명해드린
최후의 심판과 천지창조가 기억에 생생하다니...
감동이에요ㅜㅜ
진짜맞죠?ㅋㅋㅋ
친구들에게두 꼭꼭 말씀을 전해주시고^^
또 기회가 된다면 잊지말고 로마와서 연락하세요.
그땐 올드브릿지 젤라또 사드릴게요
근데...사실은
가 그날 올드브릿지를 안내해 드렸답니다
박물관에서 성당으로 걸어가면서 ㅎ
마이크를 통해서 -길건너 10시 방향으로 보이는게 올드브릿지라고 말했는데.....
아마 그때 걸어오면서 이어폰 뺐나봐요?ㅜㅜ
너무해...ㅋㅋㅋㅋ
일단 젤라또 때문이라도 다시한번 와야겠네요!!^^
더운데 몸관리 잘하시궁^^ 또 봐요
차오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