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재형, 장혜정 님 ^ ^
지혜의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몸둘바를 모르는 이지혜 가이드입니다 ㅋㅋㅋ
저, 두 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제가 단체사진 올렸는데, 줄무늬 티셔츠 입으신 분이시죠? ^ ^
바티칸투어 끝나고 천사의 성 근처에 대법원 사진촬영한다고 하셨던...
맞으시죠? ㅎㅎ
우선, 이렇게 후기를 남겨주시니 무한감동입니다.
손님분들이 많은 투어일 경우에는 한 분 한 분과 이야기를 오래 나누지 못해서
아쉬운 점이 있는데,
이렇게 그날 받으신 느낌을 직접 글로 남겨주시니
큰 활력소가 됩니다 정말! ㅎㅎ
두분 정말 다정해보이시고, 행복한 모습이여서
제가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았는데, 혹시 느끼셨나요?ㅎㅎ
계속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로마를 떠올리실때는 저도 기억해주세요 ㅋㅋㅋ
야경투어때 하필이면 비가와서 제대로 못 보셨죠? ㅜㅜ
다음에 오시면 낮보다 더욱 매력적인 로마의 밤을 보여드리고 싶네요!ㅎㅎ
정말 멋지거든요 *^ ^*
야경때문에라도 다시 오셔아겠네요 ㅋㅋㅋ
다음에 오시면 꼭 뵈요 ^ ^
로마에서 이지혜 가이드였습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