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영양
정혜진입니다 ㅎ
아니 홈페이지가 우리를 시기하는건가
아님 제 컴퓨터가 시기하는 걸까요 ㅜㅜ
올리다가 날아간게 벌써 세번째 ㅋㅋ
다시한번 도전!
될데까지 해보죠 머 ㅋㅋㅋㅋㅋ
한국에 무사히 가셔서 이렇게 또 이쁜 안부글까지 올려주셨는데
답글을 안쓸수 없죠. 일단 감개가 무량합니다 ^ ^
역시 이 맛에 가이드 하는것 같아요 ㅋㅋ
매일매일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이지만
이런 이쁜 글들이 저에게는 열심히 하루를 사는데 활력소가 되는것 같네요
저와 함께한 바티칸에서의 하루도
나중에 문득 떠올랐을때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즐거운 추억이 되면
저로서는 바랄게 없겠네요!!ㅎㅎ
이렇게 글로 다시 만나다는 역시 우린
정해진 운명!ㅋㅋㅋㅋㅋ
아! 그날 찍은 바티칸 단체사진은
커뮤니티 란에 있는 여행갤러리에 날짜별로 올려놓았는데 찾으셨나 모르겠네요 ㅎ
아직 여독이 풀리지 않았겠지만
나중에라도 다시 유럽을 나올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이탈리아 들리세요
다 못보곤 간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동네들 보여주고 싶네요 ㅎ
그리고 그땐 우리가 두번째 인연인데
이 언니가 로마에서 제일 맛난 커피도 쏘겠습니다ㅋㅋㅋㅋㅋ
오기전에 연락해요!!
ciao ciao!!
로마에서 정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