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년 2월에 투어받았던 김연정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기억 못하실꺼에요.
여행을 다녀온지 한참 지났는데도 그리움이 가시질 않아 생각만 하다가 이렇게 글 남깁니다.
언젠가 다시 로마에 오면 따뜻한 카푸치노 쏘신다고 하셨는데
팀장님은 한국 오실 일 없으신가요? na-8211@hanmail.net 제 이메일 주소입니다.
결례가 안된다면 편지 주고 받고 싶습니다.
가끔씩 로마 소식 전해주시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
권다연2011.10.26
안녕 지은아 날씨참좋다 그칰ㅋㅋ
헬로우 이탈리아2011.10.24
안녕하세요,,,김연정님
장년 2월 투어를 받으신 분이라....?
시간이 벌써 많이 지나버려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요즘은 성비수기 없이 너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어 한국은 들어갈 엄두고 내지를 못하네요...ㅜㅜ
카푸치노를 쏜다고 한 말은 언제든 로마 다시 오시면 제가 지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