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재간있는 가이드 정혜진입니다 ㅎ
왠지 후기를 써줄것만 같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나!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ㅋㅋㅋㅋㅋ
사실 확인은 몇일 전에 했지만 요새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답글을 올리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ㅜㅜㅋㅋㅋㅋ
아직 여행이 안끝났나봐요?
벌써 11월이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는데 ㅎㅎ
여행하는동안 별일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재미있는 에피소드라도 혹시??ㅎ
세개 투어나 받으셨는데 제 투어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ㅋㅋ
좀 더 분발해서 항상 그런 칭찬을 받을 수 있는 가이드로 거듭나야겠에요 ㅋㅋㅋㅋ
사실 이런 좋은 내용의 후기를 받을때마다 저를 한번 더 되돌아 보는거 같아요 ㅎ
나에게는 일상이지만 손님들에게는 한번 뿐인 투어이니까
그들의 소중한 여행 하루를 멋지게 장식해줄수있는, 혹은 그게 안되더라두 떠올렸을 때
로마가 참 즐거운 곳이었다라는 생각을 갖고 갈 수 있게 열심히 일하자~
라고 생각은 하지만, 사실 실천이 힘들때가 많아요 ㅡ,.ㅡㅋㅋㅋ
그래도 약간 나태해질때쯤에 이런 좋은 후기글 보면
좀 더 열심히 해야할 계기가 되는것 같아요 ㅎㅎ
선미양 덕분에 내일부터 손님들은 좀 더 양질의 투어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ㅅ-히히
모쪼록 남은 여행 잘하시고 한국에도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바랍니다^^
한국가서도 종종 기억나면 글남겨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혹시나 로마에 또온다면 바로 연락!!
맛있는 커피 한잔 마셔요 ㅎㅎ
ciao ciao
로마에서 정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