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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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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투어] 12월 9일
임*훈 2011-12-20
12월 9일  바티칸 투어를 했습니다.
가이드님의 자세한 설명에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 재밌었습니다.

농노의 수준에서  이제는  어설프나마  르네상스 귀족(?)의 눈높이까지 문화적수준이 오른것 같네요,

아쉽다면  야경투어를 제대로 못한것인데....

그놈의 열차시간때문에....

앞으로 살아생전에  배낭여행을 또 언제할 지 모르겟지만  기회가 된다면  헬로우유럽에서 주최하는 가이드행사는
또 가보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임 상훈 배상
  1. 헬로우 이탈리아 2011.12.21

    여행은 즐겁게 잘 마치셨어요?

    르네상스 귀족의 눈높이 까지 올라가셨다고 하니 저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형님께서 저한테 힘을 팍팍 주시네요. ^^

    저도 기차시간에 쫒기셔서 베네치아 광장에서 버스타고 가시는 뒷모습이 아직도

    아쉬운 마음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만약 나중에라도 이탈리아, 로마에 다시 오신다면 꼭 연락주십시오.

    그때 하지 못하셨던 야경투어. 제가 마무리 짓겠습니다!!

    그럼 다시뵙는 그날까지 항상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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