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혜진입니다
간만에 올라론 후기라 기쁨 마음이 앞서네요 흑흑 ㅜㅜ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영국 교환학생! 하자마자 떠올랐는데
만일을 대비해서
그날의 기억을 좀 더 확고히 하고자?ㅋㅋㅋ
사진을 찾아보니
기억이 또렷하네요 ㅋㅋ
반가워요
영국 잘 돌아갔나 몰라요^^
그날 날씨가 멜랑꼴리해서
중간에 타짜도로에서 다 같이 마셨던 카푸치노가 기억에 엄청 선명하게 남아있어요 ㅋㅋ
추운데 따뜻한 곳이 들어가서 기분이 좋았던듯 ㅎ
오늘도 여기 날씨가 조금 우울해서
마치 1월 2일 그날 같네요 ㅋㅋㅋ
영국은 더 그럴꺼 같은데 어때요?ㅎ
다음달에 영국가려구 하는데
2월은 날씨가 어떠려나.....
나중에 나 가이드 필요하면 런던 가이드좀 부탁해요 ㅋㅋㅋ
저도 빨리 여행을 가고싶네요
여행은 언제나 사람을 설레게 하는 듯 ^^
그 설레는 기억에 제가 있어서 전 참 좋은것 같아요
보면 참 행복한 직업이구나 싶기도 하네요
요렇게 후기까지 써주시는거 보니
영석씨 (영석씨라 하니 굉장히 어색하지만 ^^;ㅎ)기억에도 제가 좋은기억으로 남았나봐요
ㅎㅎ 감개무량입니다
다음에 또 제가 있을때 로마 오신다면
혹은 다시 보면 맛있는 카푸치노 쏘겠습니다!!!
또봐요 ciao ci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