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잔디 가이드 입니다!
우와- 혜진씨 너무 오랜만이예요!
당연히 기억납니다~^^
전 정말로 거짓말 안하고 우리 세분 20살 대학 새내기 들인줄 알았다는..!!ㅎㅎㅎ
너무 발랄하고 귀여우셨던 세분.
왜 이렇게 글 늦게 남겨주신 거예요!!!ㅎㅎㅎㅎ
그 때 기억 새록새록 나면서 너무 그립네요.
그 때도 따스한 날씨였던 것 같은데,
지금 파리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무더위랍니다.
한국도 많이 덥다고 들었는데 너무 힘드신 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
병원으루 다시 복귀하셨나요?
우리 그 때 새로운 병원 사업도 계획 잡았었잖아요.ㅎㅎㅎㅎ
동업해야 하는데!ㅎㅎㅎ
겉으로 보기엔 소녀같이 발랄하고 환하고, 꺄르르 웃음이 터질 것 같은 세 분이었는데,
이야기 나누니 똑 부러진 여인의 향이 물씬 나더라구요.ㅎㅎㅎ
그 때 많이 힘드셨지요?
시내투어가 녹록치 않은 일정을 소화해야 하다보니,
뽕피두 갈 때즘 털석 주저 앉고만답니다.ㅎㅎ
그래도 항상 밝은 웃음 보여주셔서 감사했어요.
내년 2월에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니 겨울에 파리를 만나실 수 있겠네요!!
겨울 파리도 너무 아름답답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조금 일찍 당겨서 1월에 오시면
샹젤리제 거리를 꽉 채우도록 장이 선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너무나 즐겁고 아름다워요.
겨울에 유럽 여행 정말 강추드립니다!!
우리 세분, 정말 세쌍둥이처럼 끝까지 그 아름다운 우정 변치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세쌍둥이처럼 어울려 다니는 친구 2명을 한국에 놓고 왔는데
내일은 그 친구들에게 카톡한번 보내야 겠네요.ㅎㅎ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글로 다시 뵈니, 그 때의 추억들이 방울방울 돋아다녀 더욱 반가웠어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김잔디 가이드님 안녕하세요^^
5월 초에 시내당일 투어 했던 세쌍둥이 기억나세요? 히히
모나리자 보고 모이라고 했는데 늦어서 세쌍둥이가 되어 버린 우리 ㅋㅋㅋ
퐁피듀 센터에서 너무 힘들어서 바닥에 주저 앉아 잔디 가이드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병원이야기도 나누고 했었는데~ ㅋㅋㅋ
한달 유럽 일정 중에 잔디가이드님과 파리 시내 투어가 제일 힘들었어요 ㅠ 체력적으로 ㅠㅠ
그날 저희 3명 조용히 유람선을 탄 기억이 나네요 ㅋㅋ
잔디 가이드님도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웃으면서 이야기도 잼게 해주시고 ~ 꺄~~~~~~~~~
후기를 이제서야 올리네요 ~ 어느덧 유럽 다녀온지도 2달이 넘어 가려고 하네요~
내년 2월에 다시 여행 계획하고 있는데 파리에 또 가게 된다면 잔디가이드님 뵙고 싶네요 ^^
덕분에 여행 잘 했어용 잔디가이드님^^
우와- 혜진씨 너무 오랜만이예요!
당연히 기억납니다~^^
전 정말로 거짓말 안하고 우리 세분 20살 대학 새내기 들인줄 알았다는..!!ㅎㅎㅎ
너무 발랄하고 귀여우셨던 세분.
왜 이렇게 글 늦게 남겨주신 거예요!!!ㅎㅎㅎㅎ
그 때 기억 새록새록 나면서 너무 그립네요.
그 때도 따스한 날씨였던 것 같은데,
지금 파리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무더위랍니다.
한국도 많이 덥다고 들었는데 너무 힘드신 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
병원으루 다시 복귀하셨나요?
우리 그 때 새로운 병원 사업도 계획 잡았었잖아요.ㅎㅎㅎㅎ
동업해야 하는데!ㅎㅎㅎ
겉으로 보기엔 소녀같이 발랄하고 환하고, 꺄르르 웃음이 터질 것 같은 세 분이었는데,
이야기 나누니 똑 부러진 여인의 향이 물씬 나더라구요.ㅎㅎㅎ
그 때 많이 힘드셨지요?
시내투어가 녹록치 않은 일정을 소화해야 하다보니,
뽕피두 갈 때즘 털석 주저 앉고만답니다.ㅎㅎ
그래도 항상 밝은 웃음 보여주셔서 감사했어요.
내년 2월에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니 겨울에 파리를 만나실 수 있겠네요!!
겨울 파리도 너무 아름답답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조금 일찍 당겨서 1월에 오시면
샹젤리제 거리를 꽉 채우도록 장이 선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너무나 즐겁고 아름다워요.
겨울에 유럽 여행 정말 강추드립니다!!
우리 세분, 정말 세쌍둥이처럼 끝까지 그 아름다운 우정 변치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세쌍둥이처럼 어울려 다니는 친구 2명을 한국에 놓고 왔는데
내일은 그 친구들에게 카톡한번 보내야 겠네요.ㅎㅎ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글로 다시 뵈니, 그 때의 추억들이 방울방울 돋아다녀 더욱 반가웠어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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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잔디 가이드님 안녕하세요^^
5월 초에 시내당일 투어 했던 세쌍둥이 기억나세요? 히히
모나리자 보고 모이라고 했는데 늦어서 세쌍둥이가 되어 버린 우리 ㅋㅋㅋ
퐁피듀 센터에서 너무 힘들어서 바닥에 주저 앉아 잔디 가이드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병원이야기도 나누고 했었는데~ ㅋㅋㅋ
한달 유럽 일정 중에 잔디가이드님과 파리 시내 투어가 제일 힘들었어요 ㅠ 체력적으로 ㅠㅠ
그날 저희 3명 조용히 유람선을 탄 기억이 나네요 ㅋㅋ
잔디 가이드님도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웃으면서 이야기도 잼게 해주시고 ~ 꺄~~~~~~~~~
후기를 이제서야 올리네요 ~ 어느덧 유럽 다녀온지도 2달이 넘어 가려고 하네요~
내년 2월에 다시 여행 계획하고 있는데 파리에 또 가게 된다면 잔디가이드님 뵙고 싶네요 ^^
덕분에 여행 잘 했어용 잔디가이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