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너무 칭찬을 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 \n\n투어 일정을 로마 투어에 모두 마쳐서 오셨다니.... \n이거 제가 미흡하지 않았나..... 하루 끼니를 빵하나에 \n때워가면서 모으신 돈으로 저희 투어를 받으셨다니..... 흐.....흐흐. \n그렇게 기대를 하고 오셔서 저희 헬로우유럽의 투어를 받고.... \n정말 좋으셨다니... \n ㅜㅜ....ㅠㅠ.... \n정말 , 정말 감사드립니다. \n\n일정이 맞지 않아 제가 직접 로마 시내투어도 해드리고 싶었는데, \n너무 아쉬웠어요.... 남자 , 여자 한분씩 ..... \n너무 이쁜 커플들 이었죠.(맞나 ㅡㅡ??????) \n결혼하셔서 다시 로마로 오실거라 하셨죠..... \n인연이 된다면 다시 만날거라 믿스~~~~~읍니다. \n\n남은 일정동안도 로마에서 처럼 즐겁고, 행복한 여행되시길.......... \n저희가 여러분들의 추억속에 좋은 사진처럼 기억되기를 바라며... \n\n님의 후기담에 감동먹은 가이드가~~~(--)(__)\n\n\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