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모 소개로 오셨다구요...\n음~~~\n아아, 수영이.... 그 두분이시군요...ㅋㅋ\n벌써 여행을 끝내고 한국 돌아가신지 꽤되셨을텐데.....\n이렇게 늦게 나마 글 남겨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n그때 수영이도 바티칸은 처음이라고 하면서 님들과 함께 다녔잖아요..\n점심도 가지고 와서 바티칸의 솔방울의 정원에서 먹고,,,^^;\n그때는 로마가 날씨가 상당히 좋았는데, 요즘은 완전 여름입니다...\n더워서 많은 사람들이 일정을 포기하고 숙소에서만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으니까요..\n그때 독일가셨다가 프랑스로 가신다 하셨던것 같은데...\n프랑스에서도 저희 헬로우유럽과 함께 하셨군요...\n좋은 추억이 되었다니 다행이십니다...\n조성우 가이드는 열심히 다이어트 해서 지금은 살이 상당히 많이 빠져 날렵한 모습으로 변하고 있는 중이라고 저의 믿을만한 소식통이 전해 왔답니다...ㅋㅋ\n\n이젠 일상의 삶에서 잠시의 여유로움에 저희 헬로우유럽과 함께했던 순간들을 떠올려 주시기를 바라며,,,,,, 이만 접습니다....\n\n님의 고마운 경험담에 감사를 드립니다....\n\n\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