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베르사유 투어>,로마<바티칸,시내투어>후기!! ^^*
김*경 2004-08-16
제목을 이렇게 쓰구 보니 헬로유럽 광신자 같군요..ㅎㅎ\n\n어쨌든~\n현재 회사원이라는 열악한 상황 가운데..짧은 유럽여행을 감행한 저는 빠리-스위스(취리히,루째른,인터라켄)-로마를 코스로 잡고..\n\n출발전 부터 어떻게 하면 이 짧은 여행을 유익하고 즐겁고 알차게 보낼까...고민을 하던중....우연히 한국가이드 일일 투어라는 것을 알게 되고..그중에서도 헬로 유럽을 알게되어..\n8월 7일 파리 베르사유 투어\n8월 11일 로마 시내 투어\n8월 12일 바티칸 투어\n \n를 받았습니다.\n\n먼저 베르사유 투어는 두 남자분 가이드가 계시구여..^^\n정말 재밌으시고 열심히 많은 것을 보여주시려고 노력하시는것으로 느꼈습니다.\n덕분에 넘 즐거웠구여...\n게다가 전 여행동반자분이 입국 첫날 여권을 잃어 버리셨거든요..그것도 가이드오빠가 다 전화로 처리해주셔서 너무 다행히 그날로 여행증명서가 나와서 같이 여행을 다닐수 있었져..\n저는 정말이지..시껍했드랬습니다..ㅡㅡ;;그언니랑 저랑 유레일도 세이버루 묶여있었거든요..ㅠㅠ\n어쨌든 도움도 넘 많이 받고 넘 유익하구 넘 재밌는 하루였슴당..\n특히 감히 하이라이트라 할 수있는 11시부터의 \"바또무슈\"(이거 맞져?^^;;)탑승...^O^ 정말 정말 넘 좋았습니다..내가 진짜 파리에 있구나..이런 느낌?\nㅎㅎ\n제가 토,일 이렇게 파리에 있어서..루브르투어를 못받은게 넘 아쉬웠습니다..ㅎㅎ \n가이드 오빠들..저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행복한파리에 있던)나영이랑 같이 다녔던 키작고 통통한 앤데...왜 그담날 노틀담에서 나영이랑 만나기로 해서 전화드리고 막..난리 쳤던 ^^;; ㅋㅎㅎㅎ\n오빠들 덕분에 파리에서 넘 즐거웠습니다~\n감사합니다~^^\n혹시 한국에서 정모하면 꼭 연락주세요~!!\n\n로마 시내 투어와 바티칸 투어입니당..\n두가지 투어는 각각 가이드님이 다르신데요..\n두분다 좋으신 분들이었답니다.\n로마에 소매치기,집시들이 많다고 해서 이틀 모두 투어를 신청했었는데요..\n정말 하길 잘한것 같아요..\n시내투어도 그렇고..만약 투어를 받지않았다면..포로로마노에서 모가몬지 알수 있었을지..ㅡㅡ; ㅎㅎㅎ\n또 가이드님이 해주시는 역사이야기도 옛날 이야기(?)ㅎㅎ 처럼 재밌구요..알고 보면 확실히 다릅니다..제가 원체 공부를 안하고 가서.. ^^;; 제가 하두 헛소리를 많이해서 가이드님이 답답하셨을듯 ..ㅎㅎㅎ 설명하신거 또 물어보구..ㅋㅋ\n\n바티칸투어..!!\n정말 강추합니다...가이드 언니 정말 짱 멋지시고 재밌으십니다.\n게다가 그 어려운 작품들...정말 하나하나 쉽게 다가오도록 설명 잘해주십니다...\n정말 얻어가는 것이 많을 투어입니다.\n이미 로마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헬로유럽 바티칸투어 많이 알고 있고 이야기 많이 하더라구여..잘해주신다구~ㅎㅎ 그래서~저두 광고 많이 했음당^^V\n\np.s 너무 장문의 글을 썼나요..? 그저께 저녁에 서울와서 오늘 출근해서 (ㅠㅠ 좋은날 다갔습니다.) 바루 후기 올리는 겁니다~^^* \n\n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