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투어받는 사람이예요. (에주투어)
이*주 2004-08-21
안녕하세요..\n홍록기 닮은 아저씨(ㅋㅋ. 기분 나쁘시나요? 호칭이 아님 닮았다고 하는 인물이? 저희보다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았지만..) 명함을 받아야지 했는지 까먹고. 사진찍는데 정신이 팔려서리...\n저희는 투어가 괜찮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강대석씨의 강추로 투어를 받게 되었어요.. 공짜로... (강대석씨가 쓰린마음을 다스리며 공짜로 시켜주시더라구요.. ㅋㅋㅋ)\n정말로 강추 할 만 하던데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n로마는 사실 조금 실망이 많았던 곳 같은데 바티칸만은 그 실망에서 빼고 싶어요.. 로마와 피렌체의 기대가 많아서 일까 실망이 더 크게 느껴졌지만, 바티칸투어는 정말로 매력 만점으로 느껴졌어요.. 점수를 주자면 투어는 100점 만점에 200점 주고 싶네요... 100점은 바티칸에게, 그리고 100점은 그날 대타로 오신 투어 담당자 일명 홍록기 아저씨한테... (굿~~~~)\n설명 중간에 너무 좋아서 소름이 끼친 적도 있어요... 과장이 아니라 실제로..\n제 주위사람이 바티칸 투어를 한다고 하면 제가 헬로우 투어를 강추 할꺼예요.. 정말로...\n다시한번 그날 투어인솔자분께 감사 말씀 드리고 싶네요.\n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n참, 보석디자인? 세공?인가 하신다고 하던데... 꼭 멋진 사람이 되세요..\n\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