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n\n홍정기 님과 두 따님들 당연히 기억하지요...\n큰 따님께서 일본서 미대를 다니고 계시다고 하셨지요,\n그 친구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더군요.. \n제가 대학1년 새내기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그때의 저를 생각해 보니....\n지금도 고개가 숙여집니다...\n\n저의 짧은 지식을 해박하다 표현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지요...\n정말이지 저의 얇팍한 지식에 얼굴이 빨개진답니다....@^.^@\n\n대학에서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시는 분이시라니... 그날 왜 말씀해 주시기 않으셨는지... 진작에 알았다면, 제가 선생님께 한수 가르쳐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렸을텐데.....^^;\n다시한번 저희 짧음에 고개가 숙여집니다....\n\n\n로마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다니... 다행이네요...\n\n그럼,\n항상 건강 하시구요.... 행복하세요.~~~\n^^; 로마에서~~~\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