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진님....^^:
어머님 괜찮으셨다니 다행이십니다...
그렇지 않아도 걱정이 되어서 다음날 그 민박집 주인분께 문의 드렸더니 피렌체로 떠나셨다고 하시더군요... 그날 엔블런스 부르른데 고생하셨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그냥 제가 전화해서 엔블런스 불러 드리는건데... 주소만 알았어도.....ㅡㅡ^
그날 오전에 제가 바쁜일이 있어서 조금더 못 챙겨 드린것이 못내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그런데... 여행 잘 마무리 하시고 무사 귀국 하셨다니 너무도 다행이십니다..
어머님께 안부전해 주시구요...
젊은 사람 못지않던 멋진 모습 언제까지고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