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만큼 보인다!
한*인 2006-03-19
안녕하세요-
지금 막 빠리에서 돌아온 따끈따끈한 여행객입니다-
집에서 천천히 짐을 푸르면서 사진과 기념품등 여행이 남긴 것들을 보며...
이번 여행은 참으로 '유익'한 것이였구나 생각하며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으로 빠리를 돌아다니면서 정말 하나의 도시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들과 유적들이 남아 숨쉬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있었음에도 하루종일 가이드선생님과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빠리지앵과 다름없이 멋진 가이드선생님의 이야기에 홀려~) 마치 내가 그 지나간 시간 속에 살아있는 듯한 기분을 느꼈답니다!
역시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을 이번 여행에서도 느꼈답니다!
양과 질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여행을 업그레이드시켜주신 멋좽이 가이드쌤! 멕씨!!
다음에 빠리에 언제 또 갈 지 모르니...더욱 기억에 남네요 ^^
추운날씨에 뛰어다니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구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