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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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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수횽, 쌩유
이*주 2006-08-07
여유있었던 베르사유 투어, 재미있었던 루브루
둘다 아주아주 좋았어요.
특히 하루종일 큰소리로 끊임없이 말씀하시느라 많이 힘드셨겠어요.
대단한 체력!
겅실겅실 보고 넘겼을 것들에 그렇게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있었다니, 유익한 이야기 참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나폴레옹이나 프랑스 역사에 대한 책을 다시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참,
1. 몽마르뜨 언덕에서 뭣같이 웃으면서 찍은사진, 그 사진이 제일 맘에 들어요 ^^ 쌩유~!
2. 베르사유 사진-왕따같음
3. 그리고 저는 토요일 비행기가 오버부킹되어서 일요일 비행기 타고 아침 7시 반에 서울도착, 바로 출근하였답니다. ㅠㅠ
  1. 빠리지기 2006.08.08
    안녕하세요~빠리지기 박춘수입니다.

    ^^ 짧은 기간동안의 여행이라 피곤했을텐데 항공스케줄 땜시 더 피곤한 하루를 보냈겠어요

    어쩌나 ^^;;

    주고간 꺄르네는 잘 쓰고 있습니다. 약속한 대로 서울가서 고기 함 쏩니다. ㅎㅎㅎㅎ

    본인이 들어간 사진이 거의 없길래 그냥 순간을 찍은건데 맘에 드신다니 다행이네요

    피곤한 몸 잘 추스리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그리고....전 횽이 아니라.... 옵뽜입니다.ㅡ,ㅡ;

    그럼 언제가 될지 모를 그날에 뵙죠~^^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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