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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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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수 가이드님!
이*선 2006-08-10
8월 4일에 가이드투어 받았아요!

처음에는 무서운 인상이...꼭 군대 교관(군대 못가는 여자이지만..ㅋ) 같다구 생각했었는데..

너무 재치있는 유머와 설명 때문에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사실 마지막 일정이라 무지 피곤해서 뒤쳐지기만 했지만서도..

루브르보다 교관님 얼굴이 더 생각난다는...ㅎㅎ

서울이 너무너무 더워서 그런지...선선했던 파리가 더 생각나네요..ㅠ.ㅠ

항상 행복하시구..

담에 또 파리에서 뵈요~^^
  1. 빠리지기 2006.08.10
    \" 담에 또 파리에서 뵈요~^^ \" 라는 말씀이 제 귓가에 맴~맴....

    또 오시나요? ^^ 또 오시면 제가 또 해드리죠~ 히히히히

    뒤쳐지면 어때요~ 설명 잘듣고 열심히 따라오셨으면 됬죠^^

    잘 돌아가셨다니 다행입니다.

    한국은 많이 더운가봐요. 어쩌나. 여긴 긴팔입고 다닙니다. 거참....

    내일은 또 비가온다고해서 약간 두툼한 옷을 입으려구요^^;;; (약올리는거 아님)

    여행 다니시면서 느끼셨던 좋은느낌들 잘 간직하시고요.

    교관의 이미지는 지워주세요.ㅡ,ㅡ;

    다정다감한 오빠가 어때요? 네? 제발~ 에? 아라쬬? ^^;;;

    일단 저를 아셨으니까 행복해지실겁니다. ㅎㅎㅎㅎ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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