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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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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수가이드님~~~
조*혜 2006-08-15
우리 형제랑 엄마랑 루브루부터 같이 껴서 다녔던~~기억하시죠?
지금 집에 도착하자마자 쓰는거에용
울엄마 춘수님같은 신랑만나라고 비행기타고오는 내내 말씀하시드라구요 ㅡ.,ㅡ ㅋ
너무 재밌었다고 저또한 너무 재밌게 잘들었구요 시내투어도 알차구 좋았어요
동생은 유럽여행가는친구들 춘수가이드님소개 시켜드려야겠다고 하던걸요
아무튼.덕분에 너무재밌는 여행이였구요 감사합니다~
  1. 빠리지기 2006.08.15
    안녕하세요? ^^ 빠리지기 박춘수입니다.

    즐거운 나의 집인 구리로 잘 가셨나요? ㅎㅎㅎㅎ

    어머님께서 과찬을 해주셔서 연약한 몸뚱아리 몸둘바를 못찾고 있습니다. ^^;;;;

    중간부터 투어를 받으셨는데도 끝까지 적극적으로 따라와 주셔서 저도 많이 감사했습니다.

    솔직히 가족끼리 다니시는 모습이 조금 부럽기도 했거든요^^;

    보기 좋았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일단 저를 아셨으니 행복해지실겁니다.

    ㅎㅎㅎㅎ (어디서 나오는 뻔뻔함인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좀더 빠리다운곳만 안내해 드릴께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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