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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누나 찾아요
남*태 2006-08-19
수수누나..
그때는 많이 못 친해졌는뎅..
할튼..8월 5일날 바티칸 가이드 투어를 받은
김하늘을 좋아했던.ㅋ
성태입니다.
당당한 누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캬~
투어 끝나고 로마에서 분위기 좋은 바나 펍 물어봤었는데..
밤에 칭구녀석들이랑 술먹으면서..
누나랑 같이 오자고 해서 더 친해질껄 그랬다고 아쉬워했었는데..
정말 방가웠구요..
좋은 기억, 좋은 구경 시켜줘서 고마웠어요..
정모한다고 들었는데..
그때 뵈용~ㅃㄴㅃㄴ
  1. 헬로우유럽 2006.08.20
    감사합니다.. 성태군...ㅋㅋ

    그러게 말이에요...
    그날 제가 시간만 됐어도..ㅋ
    불러주기만 했어도...ㅋ
    함께 pup에 가서 한잔 하는건데......^^;

    암튼, 좋은 추억 만드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언제고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한번 만날수 있기를....
    그때는 꼭 한잔 해야죠....@@

    그럼,
    오늘하루도 즐겁게...!!

    로마에서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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