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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수님! 안녕하시죠?
이*원 2006-10-23
박춘수가이드님. 안녕하시죠?

10월 11일날 가이드받은 사람입니다. 파리출장중 하루 땡땡이 치고
정신없이 루브르 투어받았는데 새록 새록 파리에 대한 기억이 나네요.
정~말 열심히 가이드해주신 박춘수가이드님에 대한 감동도 좋은 추억중의 하나고요.

어떤일에든 지금처럼 열심히 하신다면 꼭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파리 찾을 기회가 다시 온다면 꼭 연락드리지요.

건강하시고.....

참! (이글을 보신다면) 저와 같이 투어다니셨던 분들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1. 빠리지기 2006.10.24
    10월 11일 다섯분이었죠? ㅎㅎㅎㅎ

    기억합니다. 투어내내 정말 열심히 따라와 주셨던 아주 큰 형님뻘 두분 ^^;

    노틀담 성당 옆에서 사주신 차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하하하하

    비수기 때는 대부분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어렵게 나오시는 경우가 많아서

    인원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투어를 집중(?)적으로 해드릴수 있었던 겁니다.

    좋은 모습으로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그날 저녁에 맥주집은 잘 찾으셨는지 모르겠네요. 가게 이름을 가르쳐 드릴걸 그랬죠?^^;

    천천히 둘러보면 참 볼것도 많고 느낄것도 많은 곳이 여기 빠리입니다.

    언제든 다시 오세요. 오셔서 연락주시면 특별히 모시겠습니다 하하하하

    이제 한국도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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